소트니코바-아사다 마오 ‘절친’ 인증샷 화제

2014-07-2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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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아사다 마오 인증샷[사진=소트니코바 SNS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와의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20일 자신의 SNS에 ‘마오와 함께’라는 문구와 더불어 보라색 유니폼으로 맞춰 입은 자신과 아사다 마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후지 TV 피겨스케이트 예능 프로그램 ‘더 아이스 2014’에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사다 마오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평소 그와 친한 동료 후배들을 초대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올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중 러시아 모스크바 ‘로스텔레콤 컵’과 일본 오사카 ‘NHK 트로피’ 출전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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