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는 20일 자신의 SNS에 ‘마오와 함께’라는 문구와 더불어 보라색 유니폼으로 맞춰 입은 자신과 아사다 마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후지 TV 피겨스케이트 예능 프로그램 ‘더 아이스 2014’에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사다 마오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평소 그와 친한 동료 후배들을 초대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올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중 러시아 모스크바 ‘로스텔레콤 컵’과 일본 오사카 ‘NHK 트로피’ 출전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