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 채널이 평택항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평택항 주요소식 및 유용한 정보를 알리고 있는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운영 1년 만에 현재 7만836명을 기록했다.
또 다른 소셜미디어 채널인 트위터 페이스북도 꾸준히 방문자수가 늘어 안정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언제든지 소통하고 유용한 정보제공을 최우선적인 소통의 가치로 삼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NS와 같은 양방향 채널을 통해 평택항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재 블로그 (http://blog.naver.com/gppcgppc),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ppcgppc), 트위터 (https://twitter.com/gppcgppc)와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 (http://goptp.tistory.com/)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