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G3 Cat.6(G3 카테고리6)’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선보이는 이 제품은 광대역 LTE-A를 지원해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기존 LTE-A보다 50% 더 빠르다.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Mbps로 80MB 뮤직 비디오 한 편을 2.8초, 1GB 영화 한 편을 36.4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색상은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메탈릭 블랙’ 등 3종이며 출고가는 90만 원 초반대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