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고객접점부서인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4~25일 코엑스 영화관에서 이승기, 이서진을 초청해 ‘문화데이’를 연다.
위메프는 지난 1월 ‘2014년 신경영’을 선언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1000여 명 규모의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문화데이’는 이러한 고객센터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승기와 이서진은 좌석번호를 호명하여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에게 선물을 줄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직원 휴대전화로 전화를 거는 깜짝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이승기 또는 이서진과 함께 포토 촬영을 할 수 있다.
위메프 김한빛 고객만족센터장은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이 고객의 접점에서 최선을 다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며 “위메프의 대표 모델을 직접 만나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