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생체재료·조직재생공학·재생공학 등 분야의 연구개발(R&D)을 위해 20일 포르투갈 미뉴대학교와 과학기술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IST와 미뉴대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생체재료·조직재생공학·재생공학·생명과학·보건과학 분야에서 장기 공동연구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교육·훈련, 과학기술 정보 및 인력교류,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양 기관의 의공학 산업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U 공동연구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일에 있는 KIST 유럽연구소가 참여한 KIST-미뉴대-KIST 유럽연구소 간의 삼각협력을 추진, 한-포르투갈 협력과 한-EU 협력 또한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협정 서명식에는 방한 중인 아니발 카바코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이 배석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KIST와 미뉴대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생체재료·조직재생공학·재생공학·생명과학·보건과학 분야에서 장기 공동연구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교육·훈련, 과학기술 정보 및 인력교류,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양 기관의 의공학 산업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U 공동연구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협정 서명식에는 방한 중인 아니발 카바코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이 배석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