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5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이 공동주관했으며, 10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대학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 대학별 부스를 설치해 진학상담을 하는 등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 주민지원국장은 “명품 교육도시에 걸맞은 상세한 입시정보 제공으로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