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기록 측정 없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

2014-07-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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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컬러런 [사진 제공=뉴발란스 컬러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마라톤 대회 ‘뉴발란스 컬러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컬러런'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한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2012년 1월에 설립하여 Healthiness와 Happiness를 추구하는 이벤트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에 모두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었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오리지널 컬러 레이스이며, 러닝 이벤트에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퍼져 나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Single Event Series로 자리잡았다. 그 후 컬러런은 3배 이상 성장하였고, 2013년에 30 개국 170개 이상의 도시에서 진행되었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하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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