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롯데월드 저렴하게,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파크를 조기 오픈한다. 더불어 금요일 밤 ‘나이트 파티’와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으로 짜릿하면서도 알뜰한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한다. 

◆아침에 1시간 더 빠르게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는 기존보다 1시간 이른 8시 30분에 파크를 조기 오픈한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인기 놀이시설(일부 운휴, 매직아일랜드는 9시 30분 오픈)들을 누구보다도 일찍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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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판매되는 ‘조조 우대권’을 이용하면 최대 약 39%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고 오후 2시까지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조우대권 구입 손님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통해 기간 중 총 6000명(1일 200명)에게 티켓 케이스 및 츄러스를 선물하는 즉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불타는 금요일, ‘나이트 파티’로 더 짜릿하게!

오는 25일에는 밤새도록 즐기는 나이트 파티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Special Friday Night)’를 개최한다.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어드벤처 내 놀이시설(일부 시설 운휴)과 블락비, 매드크라운, 정기고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티켓은 1인 1만5000원으로, ‘티몬’, ‘위메프’에서 구입 가능하며 문자로 티켓 번호를 받아 당일 저녁 7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파크 정문 앞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방학 맞이 우대 프로모션으로 더 저렴하게!

만 9세 이하 아이를 둔 가족이라면 ‘엄마와 함께라면’ 패키지를 이용해 25~40% 저렴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학을 맞은 초ㆍ중ㆍ고ㆍ대학(원)생이면 ‘활력충전’ 및 ‘캠퍼스데이’ 우대로 자유이용권을 20~30% 할인 받을 수 있다. 학생증 지참은 필수다.

각 우대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