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가 지갑 분실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와 DJ프리미어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최자에게 "지갑 잘 챙기셨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최자는 "지갑 사건 때문에 전 국민한테 혼나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우리가 최자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목걸이 지갑을 선물했다.관련기사'골든'으로 이름 바꾼 지소울…3년 7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유희열의 스케치북' 홍경민-차태현 "아이돌 못지 않은 스케줄…유희열에 러브콜" 객석에서 환호성을 지르자 최자는 "안 그래도 이렇게 메고 다니려고 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개코 #다이나믹 듀오 #설리 #열애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갑 #최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