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KIAT)은 17일 서울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KIAT는 6․25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현충원 제 1묘역 525위를 가꾸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KIAT 소재부품단과 기술사업화단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헌화, 잡초 제거, 묘비 청소,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돌보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내 마이스터고 졸업생, 스위스에서 돈 벌며 기술교육 받는다"KIAT,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개최 #정재훈 #현충원 #kia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