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사진=MBC방송 캠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6일 이동준이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2 특집에 출연해 연예계 싸움꾼 순위를 재정리하면서 연예인 싸움꾼 순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만든 싸움꾼 순위표에는 박남현을 1위에 올렸다. 박남현 뒤로 강호동, 나한일, 이동준, 김종국, 유태웅, 이주현, 김진수, 이훈 순이다. 이동준은 "연예인 싸움꾼 랭킹에 박남현이 1위라니"라며 "당연히 내가 1위지”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이어 "2위는 강호동…덩칫값 한다"며 "3위는 홍기훈, 이 사람은 놀았어. 최재성도 4위로 올리고 5위는 이훈"이라고 연예인 싸움꾼 순위를 재정리했다. 관련기사강원도, 배우 겸 가수 이동준 홍보대사 위촉이동준 "아들이 비트코인으로 1억 탕진…내 돈도 잃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남현이 누구?" "강호동을 이기는 사람이 있다니" "홍기훈 대단하다" "1위는 임성훈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 #박남현 #이동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