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서울 진 김서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 몸무게 51.3㎏ 그리고 33-24-35 황금 비율의 신체사이즈를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서연은 장래 희망으로 뉴스 앵커라고 답했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의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하고 격려해준 가족 그리고 친구들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