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사진 출처=한채영 웨이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한채영이 대륙을 홀린다. “한채영이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 여주인공으로 한채영이 캐스팅 됐다”고 소속사 SM C&C가 15일 밝혔다. ‘1931년적애정’은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가족이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남녀의 사랑과 복수, 가족애를 다룰 예정이다. 한채영은 극중 여주인공 상만정 역을 맡았다. 상만정은 상하이 패션을 이끄는 선두자로 사업가 기질이 뛰어난 인물이다. 상대역으로는 중국 배우 장량이 확정됐다.관련기사정미선 아나운서, SBS '8시 뉴스' 앵커 발탁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 윤다훈 원망 많이 했다" #1931년적애정 #중국 #한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