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들은 창조경제 활성화와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동 벤처펀드 결성을 위해 지난 5월 20일 공동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하나금융(하나은행, 외환은행) 100억원, SK텔레콤 1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 200억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20억원 등 총 420억원을 출자해 조합 결성까지 마무리했다.
아울러 출자자들은 성장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성장지원협의회는 △투자회사의 현황에 대해 주기적 점검 △출자자(LP)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논의 △투자회사에 대한 향후 지원 방안 수립 및 실행 점검 등을 목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