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선총잡이’ OST 제작사 측은 “버블시스터즈의 ‘달픈’ 알리의 ‘돌틈꽃’에 이어 Part.3 ‘아파도 그대죠’를 16일 정오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세한 음악적 분위기와 더불어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아파도 그대죠’는 올해 ‘이 노래 때문에’라는 곡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보컬그룹 가비엔제이 전 멤버 미스티가 합류 절제력 있는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아파도 그대죠’는 아티스트 활동은 물론 다양한 음악작업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민켄(Minken)이 곡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작사가 장혁수가 노랫말을, 드라마 ‘학교2013’의 최고 인기를 누렸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편곡했던 프로듀싱팀 1601이 합류했다.
‘조선총잡이’ OST Part.3 ‘아파도 그대죠’는 1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