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소라가 새 드라마 '미생' 출연을 확정하자 팬들이 응원글을 남겼다.
14일 강소라 공식 팬카페 트위터에는 "월요병을 잊게해주는 반가운소식! 강소라님 차기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얏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라 '미생' 이라고 하는데요. 강소라님은 조금의 빈틈도 없이 보이는 뛰어난 업무 능력의 문제적신입 안영이 역을 맡으신다고합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미생에서 강소라는 뛰어난 업무 능력을 지닌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았다. 특히 속을 알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닌 인물로 알고 보면 정열적이고, 단순하면서도 가끔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지닌 소유자다.
동명 인기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오는 10월달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