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인 숍인숍 매장의 명칭을 ‘S 존 매장’으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전국 23개 주요 상권 중심 지역으로 확대 오픈 하며 방문·매장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상권 총 23개 지역까지 확장 오픈 된 S 존 매장은 삼성의 최신 모바일 기기들과 액세서리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