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지상 22층으로 건립… 공사기간 36개월 이미지 확대 아모레퍼시픽 사옥 조감도.[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아모레퍼시픽이 발주한 4488억원 규모 아모레퍼시픽 사옥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59-5번지에 세워지는 아모레퍼시픽 사옥은 연면적 18만8393㎡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진다. 계약금액은 4488억원이다. 공사기간은 36개월로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말까지다.관련기사현대건설, 카본 나노튜브 기술로 해수 담수화 시장 본격 진출현대건설 컨소시엄, 베네수엘라서 약 5조원짜리 정유공장 수주 ‘잭팟’ #신사옥 #아모레퍼시픽 #용산구 #현대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