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7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지원자가 주어진 1분 동안 본인이 선곡한 가장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이 그려졌다.
실력파 래퍼로 항상 자신만만했던 뉴챔프는 이번에도 당당하게 1분 동안 자신의 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지만 뉴챔프의 랩을 듣는 내내 프로듀서들의 표정은 어두웠고, 뉴챔프와 친구사이임을 밝힌 스윙스 역시 탈락 벨을 눌렀다.
당황한 뉴챔프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애원했으나, 미스타 우는 "다시는 못 듣는다. 무섭기까지 했다"고 혹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