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work-life 밸런스’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과 더불어 근로자의 행복한 삶의 실천을 위해 도움이 되는 유용한 공익정보와 다양한 제도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유용한 복지 제도나, 고용노동부가 진행하고 있는 ‘일家양득 캠페인’ 내용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근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실생활에서 도움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네이버는 향후에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민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4월에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들의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