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LTV·DTI 도입으로 인해 주택거래를 제약하는 것은 있겠지만, 재무건전성 등에는 순기능이 있다고 본다"며 "물론 이를 조정할 때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주열 "한국,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 빠질 가능성 낮다"(8보)이주열 "경상수지 흑자, 올해 800억 달러 이상 예상"(7보) #기준금리 #이주열 #통방 #DTI #LTV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