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환율은 통화정책으로, 금리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부정적인 효과도 있기 때문에 환율에 직접 대응하는 것이 아닌 환율 변동에 따른 경제변화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주열 "기재부와 경기인식 공유 필요·정례화는 생각안해봤다"(5보)이주열 "금통위 금리동결 결정, 1명 소수 의견"(1보) #이주열 #통방 #한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