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성동일이 중국판 '아빠 어디가'의 영화버전 '아빠의 휴가'에 출연한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동일은 중국 영화 '아빠의 휴가'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아빠의 휴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다.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 중인 중국판 '아빠 어디가'의 출연 배우들이 영화에도 출연한다.
한편 성동일이 출연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판권을 정식 수입한 중국 후난TV에서 현재 중국판 '아빠 어디가' 시즌2가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