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리포트 코리아는 산업인터넷, 빅데이터, 첨단제조, 의료기술, 제트엔진, 발전터빈 등 혁신기술 및 경영 관련 글로벌 동향뿐만 아니라 현지에 맞춤화 된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 고객 및 대중과 신뢰를 쌓고 소통하는 ‘기업 미디어’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고 GE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조병렬 GE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협력 총괄 전무는 "GE리포트 코리아는 기업 소식이나 행사를 단순 홍보하는 채널이 아닌, GE가 가진 기술 전문성 및 산업 리더십을 활용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지향한다"며 "GE리포트 코리아를 통해 GE의 혁신 스토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마케팅과 미디어를 접목해 기업이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브랜딩 전략으로, GE는 GE리포트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세계 최대 인프라 기업의 전문성을 고객 및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현재 GE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프랑스, 캐나다, 일본 등 14 개국에서 자체 개발한 GE리포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