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미샤는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여름 빅 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진행되며, 총 1500여 가지 제품이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관련행사에는 월 10만 병씩 판매되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비롯해 '보랏빛 앰플(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비비크림' 등이 포함됐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최고 인기 제품을 50% 할인하는 TOP 100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빅세일은 특별한 세일을 기다려 온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