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430곳이 표적... 43명 사망

2014-07-10 00:19
  • 글자크기 설정

[이스라엘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스라엘군은 9일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실효지배하는 팔레스티나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계속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전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8일 새벽 공격으로 여성, 어린이 등을 포함한 43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8일에서 9일에 걸쳐 야간에 하마스의 거점 160곳에 폭격을 가하는 등 이틀 동안 가자지구 430곳을 표적으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하마스 측으 로켓탄으로 응전하고 있으며 8일 이후 110발이 넘는 로켓탄을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