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 위치/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태풍 너구리 위치와 함께 한반도 실시간 위성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를 향해 북진하던 태풍 너구리가 일본 열도로 방향을 바꿨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9일 제주도만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서게 됐다. 현재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예상 강우량은 40~100mm이다. 간접 영향권인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 지은 20~8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태풍 너구리의 영향에 일본 오키나와는 건물이 부서지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전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고 알려졌다.관련기사금감원, 부서장급 '인사 태풍'…75명 중 74명 재배치하고 36명 승진5대 금융 '인사 태풍'…쇄신 분위기 속 세대교체 '촉각' #너구리 #오키나와 #위성사진 #일본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