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장광수)은 9일 강서구 관내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주민 및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30대를 기증했다. 지난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통신기기 구입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정보화소외계층 및 해외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중고PC를 수집 및 정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정보화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PC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기기(태블릿PC, 패드)를 시범 보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기증식[사진 = NIA] 관련기사NIA·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협약 체결NIA, 통신 3사와 무료 공공 와이파이 존 확대 위한 협약 체결 #그린PC #한국정보화진흥원 #NI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