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뇌수막염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윤계상의 뇌수막염에 이어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9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퉁퉁 부은 얼굴을 하고 환자복을 입고 있다. 부은 얼굴과 울긋불긋한 피부 탓에 고경표인지 못알아볼 정도다. 고경표 소속사 관계자는 "8일 고경표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말라리아·뇌수막염' 코로나19 증상과 비슷…음성 나왔다고 방치하면 중증 위험걸스데이 혜리, 어제(10일) 퇴원…소속사 측 "뇌수막염 많이 호전, 당분간 휴식 취할 것" 고경표 뇌수막염 소식에 네티즌은 "뇌수막염 너무 무섭네요. 윤계상, 고경표 모두 쾌차하세요", "god 윤계상 뇌수막염이 화제더니 오늘은 고경표 뇌수막염이 화제?", "고경표 뇌수막염 빨리 낫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경표 #뇌수막염 #윤계상 #질병 #go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