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바캉스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패셔너블까지 갖춰진다면 여름 바캉스 준비가 더 든든하지 않을까. 여름 바캉스철을 맞이해 바캉스 룩 브랜드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브래드피트의 바캉스 선글라스, SAMA(사마)
바캉스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아이웨어 사마는 브래드피트가 아들과 함께 휴양을 즐기는 파파라치 컷에서도 선보인 적이 있다.
게다가 사마(SAMA)아이웨어는 미국의 유명한 사업가이자 디자이너인 쉴라반스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서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우며, 몇 대에 걸쳐 일본 황실에 들어가는 도수테를 제작할 만큼 내공이 있는 일본공장에서 공정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한다.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킨(KEEN)
킨(KEEN)은 바캉스에서 꼭 필요한 신발종류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 SBS’룸메이트’에서 선보인 ‘요기’ 제품은 일명 ‘신성우 슬리퍼’로 불리며 바캉스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킨(KEEN)의 ‘요기’제품들이 선보여졌는데, 이 제품은 일반 슬리퍼와는 달리 경량 압축 성형EVA 외피로 형성되어 뾰족하거나, 돌 같은 위험 요소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앞 부분 역시 발가락 보호를 위한 Toe-protector 때문에 안전한 슬리퍼로 알려져 있으며, 발바닥 마사지 효과와 내부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깔창으로 바캉스 룩의 패셔너블함과 웨어러블까지 느낄 수 있다.
유행과 시원함을 한번에, CAP10(캡텐)
바캉스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스냅백.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는 스냅백은 모자 뒷부분의 스냅을 이용하여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캡모자를 말한다.
CAP10(캡텐)은 스트릿의 감성과 POP ART, GOTHIC ART의 느낌을 미래적 감각으로 표현한 모자 전문브랜드로 기존의 모자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롭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특히 스냅백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스냅백 디자인들이 전개되고 있다.
CAP10(캡텐) 관계자는“바캉스룩으로 추천한다면 시원한 매쉬소재로 되어 있는 매쉬 스냅백이 적절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퀄리티와 가격까지 만족시키는 캐주얼 브랜드, INTERCREW(인터크루)
INTERCREW(인터크루)에서 선보이는 썸머 트레이닝 셋트는 더운 여름철, 가벼운 운동 및 물놀이를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잇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 상하의 모두 기능성 폴리메쉬 소재를 활용하여 우수한 땀 배출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쾌적하고 편안한 바캉스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여성 제품은 자수 포인트로 스타일을 살려서, 바캉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실제로도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년 동안 국민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잡아온 INTERCREW(인터크루)는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어서, 경제성은 물론 퀄리티까지 만족시켜주는 브랜드로 바캉스룩 대비 아이템으로 자신있게 추천한다.
여름 바캉스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캉스룩. 좀 더 패셔너블하고 편안한 바캉스를 책임 져 줄 잇아이템들로 바캉스 계획을 짜 본다면 보다 의미있고 추억에 남는 바캉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