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코에 모기 물린 채 뚱한 표정 "깨물어주고 싶다"

2014-07-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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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애교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 나 코에 모기 물렸어요. 어떻게 코에 물릴 수가 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모기에 코를 물려 속상한 듯 입을 내밀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초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유라 정말 예쁘다", "걸스데이 유라, 모기 물린 자국 없는데?", "걸스데이 유라,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개최한다. 14일에는 썸머 스페셜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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