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청량리점에서 취미 악기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업라이트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그랜드 피아노 등 30여대 피아노를 전시 및 판매한다. 더불어 드럼세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선보인다. 특히 영창 피아노 신상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진열 상품의 경우 20~4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다양한 클래식 공연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과 12일 각각 재즈 콘서트와 피아노 트리오 두 번째 연주 공연을 펼친다. 14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주영 교수의 연주회를 연다. 관련기사롯데백화점 문센에 800명 이상 몰렸다..."연말연시 오픈런 열풍"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서브리믹,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팝업 스토어 진행 김근수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팀장은 "음악·악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재즈 콘서트, 피아노 트리오 등 고객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뮤직을 준비했다"며 "피아노를 포함한 다양한 악기 행사도 진행돼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롯데백화점 #악기 #피아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