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해외봉사 활동 강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8일 대학본관에서 (사)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 차보용)와 저개발국가의 교육과 빈곤문제 해결에 공동협력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에서 두 번째 차보용 월드베스트프랜드 대표와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가운데)이 봉사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인여대]

이번 협약의 내용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대학생 해외자원봉사자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 인력 파견 협조, 기타 국내외 개발 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이다.

월드베스트프랜드(WBF)는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저개발국가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사업과 각종 해외 봉사 및 구호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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