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inhua] A Brazil's supporter cries during a semifinal match between Brazil and Germany of 2014 FIFA World Cup at the Estadio Mineirao Stadium in Belo Horizonte, Brazil, on July 8, 2014./Xinhua 관련기사"박지성·이강인·감스트가 같은 팀"…SOOP, '킹스 월드컵 2025' 한국어 생중계북한 여자 축구, 황금 세대 오나?…U20 이어 U17도 월드컵 우승하며 최강자 위용 '과시' #브라질 #월드컵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