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라질에 토마스 뮐러 선제골[사진출처=kbs2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토마스 뮐러(독일)가 선제골을 넣으며 독일이 앞서고 있다. 독일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브라질과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을 벌이고 있다. 먼저 웃은 것은 독일이다. 뮐러는 전반 1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날아온 코너킥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시키면서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골로 독일이 브라질에 전반 17분 1-0으로 앞서고 있다.관련기사네덜란드 왕비의 고민 '아르헨티나VS네덜란드' 4강전 어디 응원? 브라질-독일전, 스콜라리 감독 "네이마르 위해 뛸 것" #4강전 #네이마르 #독일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 #축구 #클로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