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왕비의 고민 '아르헨티나VS네덜란드' 4강전 어디 응원?

2014-07-08 18:11
  • 글자크기 설정

[네덜란드 왕비의 고민/사진=네덜란드 국가대표팀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브라질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네덜란드 왕비 막시마 소레기에타(43)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빅매치를 앞두고 네덜란드 왕비 소레기에타는 어떤 팀을 응원할지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소레기에타는 아르헨티나나 출신의 네덜란드 왕비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르헨티나의 군사정권 시절 농업 장관을 지낸 호르헤 소레기에타의 딸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아르헨티나에서 마쳤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금융권 일을 하며 현재 남편이자 네덜란드 국왕인 빌럼 알렉산더르를 만나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AP 통신은 이번 4강전에는 국왕 부부가 경기장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