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여름휴가 맞아 공연 할인 이벤트 진행

2014-07-08 13: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와 방학철을 맞아, 실용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오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티켓 구입시 단독 10% 할인을 제공한다.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양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이번 공연은 23년 만에 성사된 만큼 많은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대학로 AN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오싹한 연애' 티켓을 평일 8시와 주말에는 50%, 평일 5시에는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썸걸(즈)' 티켓 구입시 단독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을 위한 공연 혜택도 준비돼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예림당 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보물섬', 7월 19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어린이 난타'의 티켓 구입시 단독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