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7월 8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7-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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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7월 8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무슨 일이든 상대방 신분과 지위에 상관하지 말고 진솔 된 태도로 대하라. 항상 열린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지혜롭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소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볼 필요가 있다. 소원을 성취하려면 그 만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버려야 할 순간이 올 수 있다. 폭넓게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신중히 고민하라.

호랑이띠: 미루던 일이 있었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어야 한다. 행동하는 도중에 어려움과 곤란한 일이 생기더라도 잘 가꿔놓은 동료들을 믿고 맡기도록 하라.

토끼띠: 멀리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는 귀한 손님이 찾아올 수 있으니, 얻고 싶다면 세심하게 준비하고 맞이하는 것이 좋다.

용띠: 아쉬운 일로 당신을 찾는 사람이 많은 날인데, 누구는 들어주고 누구는 들어주지 않는다면 오히려 덕을 쌓으려는 행동이 민심을 잃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뱀띠: 일과 관련된 미팅이라면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만일 꼭 해야만 하는 급한 일이 있더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손대는 게 유리하다.

말띠: 먼 미래 계획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 동안 진행한 일들에 대하여 점검하고 마무리 하는 게 좋다. 동업자에 대해서는 지킬 선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양띠: 만나는 사람 중에 당신의 귀인이 있다.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자신의 귀인을 찾아라. 당신을 도와줄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원숭이띠: 안 좋은 일일수록 빨리 잊는 것이 내일의 새로운 충전을 위해서 필요하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 미련을 가지고 다른 일을 진행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먼저 풀고 시작해야 유리하다.

닭띠: 승산이 있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승부를 걸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름을 날릴 수 있으니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기회라 할 수 있겠다. 물과 관련된 곳에 투자하면 유리하다.

개띠: 초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행동했던 것처럼 오늘도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게 좋다.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득보다 해가 더 많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돼지띠: 그 동안 다소 막혀 있던 일들이 한 순간에 풀리니 속이 다 후련하다. 새로운 운기의 흐름이 발돋움 하고 있으니, 무엇보다도 자신의 중심을 잡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작은 더위’라 불리는 소서가 바로 어제였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일찌감치 찾아온 폭염 때문에 더윗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작년보다 2~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열탈진, 열사병, 일사병 등의 더윗병은 만성질환자나 노약자가 특히 더 주의해야하는데요, 더윗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폭염이 심한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하게 되더라도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을 차단하되, 검은색 계열의 옷이나 모자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이온음료를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 그럼 7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41년생입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을 만한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두 번째, 말띠 1954년생입니다. 남달리 뛰어난 능력을 돋보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적극적으로 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개띠 1982년생입니다. 오랜만에 연락이 없던 친구가 찾아와서 행운을 가져다줍니다. 잘 대접해야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4차원 연기의 대가라고 불리는 분이죠? 배우 이하나씨가 바로 82년 개띠입니다. 예전에 지현우씨와의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만들었는데요, 이하나씨는 최근 5년간의 공백을 깨고 '고교처세왕'으로 돌아와 독보적인 엉뚱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하나씨, 오늘은 오랜만에 연락이 없던 친구가 찾아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네요. 언제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이하나씨, 앞으로는 배우로서 더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72년생입니다. 재운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등을 위한 조짐이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 번째, 소띠 1949년생입니다. 물건을 분실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사람이 분주한 거리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토끼띠 1951년생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해야 처신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드라마 속에서는 늘 완벽한 실장님이지만 실상은 허점투성이인 허당 아빠, 배우 류진씨가 바로 72년 개띠입니다.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주로 반듯하고 온화한 실장님 역할을 주로 맡았던 류진씨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큰 키 외에는 딱히 장점이 없는 ‘허당 기린’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류진씨, 오늘은 재운이 하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반등을 위한 조짐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7월 8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분명 나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고, 불행은 자꾸 나에게만 찾아오는 것 같고, 이런 생각이 들수록 나 자신은 점점 작아지고 그래서 절망에 빠진 분들 계시죠? 이런 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대면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바뀔 수는 없지만, 맞서 대면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뀔 수 없다"라는 말인데요,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긴 터널이라도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지금 이 시련 꼭 극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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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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