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t)은 7일 오후 3시 PC 온라인 게임 야심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시즌 제로’를 시작한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에서 개발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19일(토)까지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하쉬, 셰이드, 패트리스 등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전장으로 제공되는 ‘해골의 사원’ 맵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1일(월)까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2백 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지급하고 5레벨 이상 달성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영화 ‘명량’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첫 테스트를 종료한 후 7월 26일(토)에 참가자들의 생생한 이용 소감, 개선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이용자 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 참석 희망자는 테스트 기간 중 언제든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및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시즌 제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