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당시 TOP8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전민주는 파워풀한 춤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프로 무대에 서는 전민주는 각 분야 최고의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드림팀이 그의 데뷔를 돕는다.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으며 헤어진 연인이 추억의 장소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하나씩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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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로,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있다.가볍고 작은 체구로 힘있는 춤을 구사하는 전민주의 댄스 스타일은 기존의 활동 중인 가수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도 손색 없다는 평가다. 또 흔들림 없이 안정된 라이브 실력 또한 'K팝스타' 심사위원인 양현석, 박진영, 보아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검증된 수준.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은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