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 측은 주원과 백윤식이 캐스팅된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출연 제의를 받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지난 2001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09년에 완결, 일본에서 총 3500만부를 팔아치운 히트작이다. 일본에선 한국보다 앞선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드라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로맨스를 장르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