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부트캠프는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이 일본을 방문, 현지 대표 인터넷기업방문과 현지 투자자들과 만나 일본시장진출과 해외투자확보 기회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500Videos, 애니펜, 바풀, 브레이브팝스, 두바퀴소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9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일본 대표 인터넷기업인 라인주식회사·야후재팬,·구글재팬을 각각 방문하고, 8일에는 일본의 인터넷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미니콘퍼런스에 참가한다.
9일 열릴 '코리안 스타트업 데모데이(Korean Startup Demoday)'에는 일본벤처캐피탈투자자와 스타트업 커뮤니티관계자 및 대기업투자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