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전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라크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이라크 중서부 암바르주의 시리아 국경 지대에서 이라크군의 공습으로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는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어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이라크 현지 보도에 따르면 공습이 있었던 것은 4일(현지시간)이며 다른 무장단체 ISIL 요원도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라크 무장단체 ISIL의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부상을 입고 시리아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도망갔다고 전해졌다.관련기사쿠르드족, 주민투표 준비…본격 '독립' 작업반군 지원하려던 美 10대 여성 체포 #시리아 #이라크 #ISI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