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8회 대구프랜차이즈ᐧ창업 박람회’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탬프백’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실시간 이벤트가 가능하며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대구프랜차이즈ᐧ창업 박람회를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홍보를 진행함과 동시에 온라인 홍보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구 ‘슬립리스 인 시애틀’, ‘잇브레드’ 등 여러 가맹점에서 스탬프백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일반 소비자 및 창업계획자들에게도 스탬프백 서비스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페이뱅크는 변화되는 스마트 인프라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스탬프 ‘스탬프백’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보조 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 종이쿠폰 대신 스마트폰 하나로 쿠폰 적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전단지를 통한 비효율적인 홍보와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단골고객과 신규고객의 데이터 확보를 통해 매장의 매출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