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부산창업박람회서 '스탬프백 서비스' 선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페이뱅크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미스터디저트와 함께, 지난 24~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15회 2014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페이뱅크와 미스터디저트는 종이쿠폰 대신 스탬프 애플리케이션인 '스탬프백 앱'을 사용한 쿠폰적립을 선보였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해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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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인 혜택, 특정시간, 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 가능하다.

미스터디저트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으로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도넛아이스크림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푸시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앱으로의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며, "특히 미스터디저트 매장에서는 스탬프로 발행하는 쿠폰을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