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2월 16일 방송된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와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상품인 커피메이커를 받기 위해 셔플댄스를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와 윤계상은 댄스대회에 참가했고, 토끼가 그려진 커플티를 입은 두 사람은 셔플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바 있다.
앞서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피곤함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백진희와 에일리가 춤과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진희 골반댄스, 토끼댄스도 귀여웠지", "백진희 골반댄스, 알고 보니 댄스천재?", "백진희 골반댄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