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펑리위안[사진= 문화제청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윤선 정무수석이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여사에게 방한 선물을 건넸다. 3일 오후 시진핑 중국수석과 함께 방한한 펑리위안은 창덕궁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조윤선 정무수석은 펑리위안 여사에게 부용지 모습을 담은 패와 조각보 스카프, 한글 '별' '꽃' 모양의 병따개를 선물했다. 창덕궁을 돌아본 펑리위안 여사는 "딸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젊은 사진을 보며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도민준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중경제인포럼 동반참석펑리위안 "젊은 시절 시진핑은 '별그대' 도민준과 똑같다" #방한 #시진핑 #조윤선 #중국 #펑리위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