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제7기 시민경찰학교 졸업식 열어

2014-07-03 11: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4일 제7기 시민경찰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시민경찰학교는 민·경 협력치안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에게 경찰업무의 이해와 경찰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7기는 지난 6기(2009년)에 이어, 지역주민 33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3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대처요령, 고소고발 상식 등 유용한 생활법률을 비롯해, 지구대 치안현장 체험 등 현장학습을 통해 경찰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안양시 의사협회장인 이병기 원장 등 수준 높은 외부강사를 초빙, 알찬 강의를 제공했다.

한편 이 서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3주간의 교육일정을 잘 마치고 시민명예경찰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치안시책에 대한 주민과 경찰 간의 협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