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사진=SBS '도시의 법칙']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도시의 법칙'에 출연 중인 백진희와 로열 파이럿츠 멤버 문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는 백진희와 문이 멤버들과 함께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문은 브루크린 브리지를 건너는 동안 백진희에게 세레나데를 부르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행동을 취했다. 특히 문은 다리에 걸려진 자물쇠를 보며 백진희에게 "우리도 하나 걸까?"라고 물었고 백진희는 "저한테 고백했어요"라며 수줍게 "끝나기 전까지 대답하면 돼?"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련기사정혜성,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최다니엘·백진희와 한솥밥'죽어도 좋아' 백진희 "극중 이루다, 걸크러쉬 있는 캐릭터…정의로움에 포커스" 이천희는 이들 모습을 지켜보며 "아내랑 왔어야 했다"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의 법칙 #문 #백진희 #브루클린 #에일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