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 ~ 8월 도서전시 테마는 수필과 사진이 어우러진 도서다.
이 곳에는 엄마냄새, 밥꽃, 수도원기행, 이제야 보이네 등 가족, 음식, 여행, 추억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포토에세이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깨달음과 감동이 담긴 도서들로 구성됐다.
또 석수도서관에서는 이달 한달 간 테마전시회와 함께 수필사진전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수필사진전과 수필과 사진이 어우러진 감성도서 전시는 읽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무더운 여름철 일상사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